경북교육청, 집중호우 피해 학교 15곳 긴급 복구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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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15개 학교에 대해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은 7월 9일 안동 성창여고 피해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도내 피해 학교들에 대한 긴급 복구 작업을 지시했습니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7월 9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경산 청천초등학교와 봉화 한국산림과학고와 안동 길원여고, 영양 중앙초등학교 등 경북 지역 학교 15곳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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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15개 학교에 대해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은 7월 9일 안동 성창여고 피해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도내 피해 학교들에 대한 긴급 복구 작업을 지시했습니다.
임종식 교육감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생과 교육 가족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긴급한 복구를 통해 안정적인 학사 운영이 가능하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습니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7월 9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경산 청천초등학교와 봉화 한국산림과학고와 안동 길원여고, 영양 중앙초등학교 등 경북 지역 학교 15곳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안동 성창여고와 경산 청천초등학교 등은 시설 피해가 심각해 9일까지 휴업으로 학사 일정을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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