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경계선 지능인’ 취업 자립 지원
이이슬 2024. 7. 10. 11:28
[KBS 부산]부산시가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경계선 지능인 일 경험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 장애인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지능이 낮아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로, 두 기관은 이들에게 커피 제조와 제빵 훈련을 지원해 자격증 취득을 도울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경계선 지능인 지원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올해는 '기초 조사 연구'를 진행합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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