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몰고 다니는 미녀 '알리카 슈미트', 파리올림픽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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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운동선수로 주목받은 독일의 육상 선수 알리카 슈미트(26)가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파리로 향한다.
9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독일의 육상 스타 알리카 슈미트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올림픽 팀에 합류했다는 전화를 받았을 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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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운동선수로 주목받은 독일의 육상 선수 알리카 슈미트(26)가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파리로 향한다.
9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독일의 육상 스타 알리카 슈미트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올림픽 팀에 합류했다는 전화를 받았을 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슈미트가 전화를 받으며 감격에 젖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독일 올림픽 위원회 고위 간부와의 전화를 통해 파리 출전을 공식 확정한 것으로 보인다.
슈미트는 올림픽 데뷔에 대해 "제 가장 큰 꿈이 이루어졌다. 파리에 가서 평생 간직할 추억을 만들 것"이라며 "이 생각은 수년 동안 나의 동기가 되었고,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 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신의 꿈이 아무리 크더라도, 헌신하고 자신을 믿는다면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리올림픽은 슈미트의 올림픽 데뷔 무대다. 슈미트는 지난 5월 바하마 나소에서 열린 2024 세계계주선수권 혼성 4x400m 계주에서 자신의 팀 선수들과 함께 파리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바 있다.
1998년생인 슈미트는 인스타그램과 틱톡을 합쳐 70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스포츠 스타다. 175㎝의 키와 균형 잡힌 몸매에 아름다운 외모를 갖췄다. 지난 2017년 호주 잡지 버스티드 커버리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운동선수'로 선정됐다.
슈미트는 육상선수뿐만 아니라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독일 내 각종 식품 브랜드의 모델로 등장하기도 했으며 최근 유명 스포츠웨어의 공식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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