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사건 1주기… ‘교육활동 보호 주간’ 운영

백미선 2024. 7. 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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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사 사망 1주기를 맞아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를 '교육활동 보호 주간'으로 지정 운영합니다.

'교육활동 보호 주간'은 학생·교원·보호자가 서로 존중하는 학교를 만들자는 취지로 시교육청과 4개 교원단체가 함께 추진합니다.

또, 학생과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이 진행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15일부터 18일까지 교육청내 이음광장에 순직교사 1주기 추모 공간을 마련해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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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서이초 교사 사망 1주기를 맞아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를 ‘교육활동 보호 주간’으로 지정 운영합니다.

‘교육활동 보호 주간’은 학생·교원·보호자가 서로 존중하는 학교를 만들자는 취지로 시교육청과 4개 교원단체가 함께 추진합니다.

이 기간 동안 학교에서는 보호자 대상 특강과 연수, 학생회와 학부모회 중심 존중 캠페인, 교직원 힐링데이 등이 운영됩니다.

또, 학생과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이 진행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15일부터 18일까지 교육청내 이음광장에 순직교사 1주기 추모 공간을 마련해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입니다.

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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