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사니즘'이 유일한 이데올로기"..이재명 당대표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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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오늘(10일) "먹사니즘(먹고 사는 문제)이 유일한 이데올로기가 돼야 한다"며 당대표 연임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단언컨대 먹고사는 문제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는 "지속 성장이 먹사니즘의 핵심"이라며 "인공지능(AI) 등 과학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한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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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오늘(10일) "먹사니즘(먹고 사는 문제)이 유일한 이데올로기가 돼야 한다"며 당대표 연임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단언컨대 먹고사는 문제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는 "지속 성장이 먹사니즘의 핵심"이라며 "인공지능(AI) 등 과학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한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AI)인재들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는데, 기술인재 양성에 더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신기술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노동시간 단축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2035년까지는 '주4일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기본적인 삶과 적정 소비를 보장해야 한다"며 "소득, 주거, 교육, 의료 등 모든 영역에서 구성원의 삶을 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기본사회'는 피할 수 없는 미래"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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