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 특별대책회의 개최

양승민 2024. 7. 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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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10일 철도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1개 시공·감리분야 협력사 임원을 대상으로 특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대책회의에서 철도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사고사례와 대책을 협력사에 공유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안전은 무엇도 대체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협력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안전 문화를 확산해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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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10일 철도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철도공단은 10일 철도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1개 시공·감리분야 협력사 임원을 대상으로 특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대책회의에서 철도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사고사례와 대책을 협력사에 공유했다.

또 폭염, 폭우 등 각종 재난 상황 대비와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강구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 확보를 당부했다.

이밖에 협력사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지고 안전 의지를 다지며 상생협력을 강화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안전은 무엇도 대체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협력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안전 문화를 확산해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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