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또 어려지는데"..방탄소년단 진, 교복 입은 예비역 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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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역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최강 동안을 뽐냈다.
진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진은 지난 달 전역한 만큼 아직은 짧은 머리카락을 가지런히 내려 이마를 가렸고, 특유의 반듯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진은 교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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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최근 전역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최강 동안을 뽐냈다.
진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을 이용해 셀피를 찍고 있는 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진은 지난 달 전역한 만큼 아직은 짧은 머리카락을 가지런히 내려 이마를 가렸고, 특유의 반듯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무표정한 모습이지만 진 특유의 다정함이 묻어나는 분위기였다.
특히 진은 교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진은 최근 모교 방문 목격담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상황. 모교 방문을 위해서 교복을 입은 후 인증 사진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교복을 입은 진의 모습에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은 “왜 또 어려지는데”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하기도 했다.
진은 지난 달 만기 전역 후 ‘2024 FESTA’를 통해서 아미(공식 팬덤)를 직접 만났으며, SNS를 통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 MBC 예능프로그램 ‘푹쉬면 다행이야’ 녹화에 참여했으며, ‘2024 파리 올림픽’의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설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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