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재계약 이슈 의식했나..."같이 팀 할 것" 언급

홍혜민 2024. 7. 10.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과 소연이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연과 소연은 지난 8일 발매된 (여자)아이들의 신곡 '클락션 (Klaxon)'에 대한 소개도 잊지 않았다.

'클락션 (Klaxon)'의 작사·작곡·편곡에 모두 참여한 소연은 "(여자)아이들만의 서머송이고, 과감한 화자가 매력적인 곡이다. 노래 주인공이 '차 떠나가라 소리칠 거야!' 하고 클락션을 빵 누르는 느낌으로 크게 고백을 하는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과 소연이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인생84' 캡처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과 소연이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올해 데뷔 7년 차를 맞으며 이들의 재계약 여부에도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팀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두 사람의 발언에 이목이 쏠렸다.

미연과 소연은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게스트로 출연해 기안84 이시언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미연은 향후 배우를 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저는 메인 보컬이고,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다"라며 소신을 드러냈다. 소연 역시 "우리 같이 팀 할 거예요, 다"라며 그룹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또 소연은 아이돌로서 언제까지 활동하고 싶냐는 물음에 "할 수 있을 때까지, 끝까지 해보고 싶다"라고 대답하며 활동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소연은 직접 쓴 다수의 히트곡에 대한 이야기에 "솔직히 그냥 직장인 같은 것"이라는 솔직한 생각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앉아 있으면 해야 되니까 하고, 쓰고 쓰고 쓰다 보면 좋은 거 하나 나온다"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미연과 소연은 지난 8일 발매된 (여자)아이들의 신곡 '클락션 (Klaxon)'에 대한 소개도 잊지 않았다. '클락션 (Klaxon)'의 작사·작곡·편곡에 모두 참여한 소연은 "(여자)아이들만의 서머송이고, 과감한 화자가 매력적인 곡이다. 노래 주인공이 '차 떠나가라 소리칠 거야!' 하고 클락션을 빵 누르는 느낌으로 크게 고백을 하는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