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농협, 제8회 게이트볼대회 열어

박철현 기자 2024. 7. 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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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농협(조합장 김성철, 사진 맨 위쪽)이 9일 조합원의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를 위한 '제8회 순창농협 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 한 참가자는 "순창농협에서 매년 조합원들을 위해서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해줘서 감사하다"며 "농사일로 바쁘지만 게이트볼 운동을 통해 삶의 여생을 즐기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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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농협(조합장 김성철, 사진 맨 위쪽)이 9일 조합원의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를 위한 ‘제8회 순창농협 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열었다.

순창군 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순창농협 이·감사, 게이트볼 동호회원, 원로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20개팀이 참가해 리그전을 벌인 끝에 순창 구림A팀이 우승, 인계A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한 참가자는 “순창농협에서 매년 조합원들을 위해서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해줘서 감사하다“며 ”농사일로 바쁘지만 게이트볼 운동을 통해 삶의 여생을 즐기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고마워했다.

김성철 조합장은 “건강한 조합원이 건강한 농협과 농촌의 활력이므로 앞으로도 건강에 대한 복지 사업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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