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이기는 팀=내 팀? 키움-한화 반반 섞인 '중립 유니폼' 입고 야구 직관한 박명수

조민정 2024. 7. 10.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중립 유니폼'을 입고 할명수 촬영을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

지난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와 키움 경기에 코미디언 박명수가 경기장에 등장, 주목을 받았다.

박명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 방송 촬영 차 고척돔에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유니폼이 반반 합해진 모양으로 경기장을 찾은 야구 팬들의 웃음을 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박명수가 '중립 유니폼'을 입고 할명수 촬영을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

지난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와 키움 경기에 코미디언 박명수가 경기장에 등장, 주목을 받았다. 박명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 방송 촬영 차 고척돔에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방명수가 착용한 유니폼.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유니폼이 반반 합해진 모양으로 경기장을 찾은 야구 팬들의 웃음을 샀다.

현장을 찾은 팬들과 누리꾼들은 "유니폼이 반반이네" "어디 팬이지" "유튜브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