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대구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76…2.9p 상승
대구CBS 김세훈 기자 2024. 7. 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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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아파트 분양시장 전망 지수가 한 달 만에 소폭 반등했다.
10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6월 대비 7월 대구 지역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는 76을 기록했다.
지난달보다 2.9p 오른 수치다.
같은 기간 전국 분양가격 전망 지수는 1.8p 오른 113.2, 분양 물량 전망 지수는 전달과 같은 102.9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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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아파트 분양시장 전망 지수가 한 달 만에 소폭 반등했다.
10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6월 대비 7월 대구 지역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는 76을 기록했다. 지난달보다 2.9p 오른 수치다.
이 기간 비수도권은 평균 0.1p 상승했다.
하반기 중 예상되는 미국 기준금리 인하와 PF 어려움에 따른 공급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같은 기간 전국 분양가격 전망 지수는 1.8p 오른 113.2, 분양 물량 전망 지수는 전달과 같은 102.9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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