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동권익센터, 서면서 시민과 택배 등 옥외노동자 연결하는 쿨3종 전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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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동권익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서 시민 상대로 커피와 쿨토시·머플러·타월 등 쿨3종 300세트를 제공하는 옥외노동자 인식 캠페인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민이 캠페인이 열리는 커피차에 방문해 아이스커피와 함께 쿨3종세트를 받은 뒤, 집에 오는 택배기사 등 옥외노동자에게 선물로 줄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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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승륜 기자
부산노동권익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서 시민 상대로 커피와 쿨토시·머플러·타월 등 쿨3종 300세트를 제공하는 옥외노동자 인식 캠페인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민이 캠페인이 열리는 커피차에 방문해 아이스커피와 함께 쿨3종세트를 받은 뒤, 집에 오는 택배기사 등 옥외노동자에게 선물로 줄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또 센터는 8월 한 달 동안 연제구 양정동 센터 건물 앞에서 라이더 등 옥외노동자가 가져갈 수 있도록 얼음 생수병 1200병가량을 아이스박스 안에 두는 얼음물 응원 캠페인을 연다. 센터 관계자는 "혹서기를 앞두고 라이더 택배기사 소방관 우체부 등 옥외노동자의 수고를 격려하고 시민이 알 수 있도록 행사를 3년째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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