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경, 4년 만에 깜짝 컴백…'쿨 유리 피처링' 신곡으로 활동 재개

장진리 기자 2024. 7. 10.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경이 컴백한다.

1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경은 12일 오후 6시 신곡 '알라릴라릴랄루'를 발표한다.

박경이 신곡을 내는 것은 4년 4개월 만이다.

특히 박경이 그간 비비지 은하, 다비치 강민경, 수민, 제이래빗 등 여성 보컬들이 피처링을 맡은 곡으로 히트를 이어간 만큼 오랜만에 나오는 신곡에도 기대가 쏠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박경. 출처| 박경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박경이 컴백한다.

1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경은 12일 오후 6시 신곡 '알라릴라릴랄루'를 발표한다.

박경이 신곡을 내는 것은 4년 4개월 만이다. '어서와' OST '띵동', '편의점 샛별이' OST '시소' 등을 발표했으나 자신의 이름을 건 정식 솔로곡은 2020년 다비치 강민경과 함께한 '새로고침' 이후 약 4년 만이다.

특히 박경의 신곡에는 쿨의 유리가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다. 결혼한 후 미국에서 생활 중인 유리가 노래로 팬들을 만나는 것 역시 2008년 백지영의 '사랑은 라랄라' 이후 약 16년 만이라 음악 팬들의 반가움이 커진다.

'알라릴라릴랄루'는 여름에 나오는 만큼 시원한 곡이 예상된다. 특히 박경이 그간 비비지 은하, 다비치 강민경, 수민, 제이래빗 등 여성 보컬들이 피처링을 맡은 곡으로 히트를 이어간 만큼 오랜만에 나오는 신곡에도 기대가 쏠린다.

박경은 군 복무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었다. 현역으로 복무하던 그는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요원으로 변경돼 병역 의무를 마쳤다. 전역 이후에는 해병대 복무 중인 피오를 위해 블락비 완전체로 해병대 특별 공연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까지 박경은 음악 작업에 매진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KQ엔터테인먼트와는 전속계약 기간 종료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