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양민혁, 석 달 연속 영플레이어상 수상
조연주 2024. 7. 10. 11:15
[KBS 강릉]강원FC의 고등학생 공격수 양민혁이 K리그 최초로 석 달 연속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습니다.
양민혁은 지난달(6월) 열린 5경기에 모두 출전해 1골 1도움을 올리는 활약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한편, 지난달(6월) 22일 강릉 홈경기 직후 레드카드를 받아 제재금이 부과된 윤정환 감독에게 강원FC 서포터즈 나르샤가 성금을 전달한 것과 관련해, 구단 측은 성금에 일정 금액을 더해 강원도 내 기부처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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