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시티, ‘세계인정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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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인증·교정사업 선도기업 에이치시티가 '2024년 세계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인정의 날은 국제인정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IAF(국제인정포럼)과 ILAC(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이 지정한 기념일로, 우리나라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로 매년 기념행사를 열어 적합성평가 활동 관련 서비스 산업 육성 및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한 개인 및 단체 유공자에 대해 정부포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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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시험인증·교정사업 선도기업 에이치시티가 ‘2024년 세계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인정의 날은 국제인정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IAF(국제인정포럼)과 ILAC(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이 지정한 기념일로, 우리나라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로 매년 기념행사를 열어 적합성평가 활동 관련 서비스 산업 육성 및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한 개인 및 단체 유공자에 대해 정부포상을 하고 있다.
에이치시티는 2021년 국내 민간기관 최초로 5G통신, 자율주행차 라이다, 위성통신 등 초고주파수 대역에서 사용되는 시험장비들에 대한 KOLAS 교정시스템을 구축해 해외교정에 소모되는 비용과 시간을 단축시켰다. 2022년에는 국내 최초로 클린룸 청정도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입자계수기 교정용 폴리스티렌 구형입자 인증표준물질을 국산화하고 KOLAS 인정을 획득해 반도체·제약·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세계인정의 날 단체부문 유공자로 선정됐다.
허봉재 에이치시티 대표는 “사람과 기술을 중시하고, 인간의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고자 쉼 없이 달려온 지난 23년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고, 무엇보다 묵묵히 따라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며 “앞으로도 국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술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임직원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오래가고 좋은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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