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기원, 국가농경지 환경자원 관리기술개발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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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은 9~10일 이틀간 농촌진흥청 및 전국 도농업기술원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가농경지환경자원 관리기술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농기원에 따르면 1999년 처음 시작한 환경자원 변동평가는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 제10조 농업자원의 보전 및 농업환경의 개선, 제11조 농업자원 및 농업환경의 실태조사에 의한 법적의무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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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도농업기술원은 9~10일 이틀간 농촌진흥청 및 전국 도농업기술원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가농경지환경자원 관리기술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농기원에 따르면 1999년 처음 시작한 환경자원 변동평가는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 제10조 농업자원의 보전 및 농업환경의 개선, 제11조 농업자원 및 농업환경의 실태조사에 의한 법적의무 사업이다.
이번 회의에는 국립농업과학원 및 전국 도농업기술원 농업환경분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농업환경분야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정책방향과 예산현안을 공유하고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등 254개 세부 연구과제의 성과, 업무 현안 등을 협의했다.
농기원 김영광 연구개발국장은 “농업환경분야의 중앙·지방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농업환경자원의 변동평가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친환경농업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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