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골목상권 공동체 대상 9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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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골목상권 지원을 위해 골목상권 공동체에 총 9000여만 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금은 관내 골목상권 상인회를 대상으로 개소당 최대 23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전통시장과 달리 기존 정책에서 소외됐던 소규모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시는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해 올해 9300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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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골목상권 지원을 위해 골목상권 공동체에 총 9000여만 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금은 관내 골목상권 상인회를 대상으로 개소당 최대 23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골목상권 공동체’는 비영리법인으로 등록을 완료한 20개 이상의 점포가 모여 조직화한 경제공동체다. ▲사업계획 적격성 ▲적합성 ▲창의성 ▲사업비 적정성 ▲기대효과 ▲사업 추진 의지(역량) 요건을 충족하면 지원된다.
전통시장과 달리 기존 정책에서 소외됐던 소규모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특성 있는 골목상권 발굴과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소상공인의 지역공동체 기반 조성 및 경쟁력 있는 지역상권 구축을 위해 추진된다.
시는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해 올해 9300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상인회는 오는 19일까지 사업계획서 등 신청 서류를 오산시청 지역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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