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개최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자원봉사 모집에 5천692명 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오는 10월 김해시가 주 개최지인 제105회 전국체전·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모집에 5천692명이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달 22∼30일 사이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2천명,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1천명을 각각 모집했다.
5천692명 중 3천131명은 전축체전 자원봉사, 2천561명은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를 신청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때 경기운영 지원, 경기장 안내, 개·폐회식 지원 등 역할을 맡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오는 10월 김해시가 주 개최지인 제105회 전국체전·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모집에 5천692명이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달 22∼30일 사이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2천명,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1천명을 각각 모집했다.
5천692명 중 3천131명은 전축체전 자원봉사, 2천561명은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를 신청했다.
경남도와 경남자원봉사센터는 체육행사 자원봉사 경험이 있으면서 전 일정에 참여 가능한 신청자를 자원봉사자로 뽑는다.
자원봉사자들은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때 경기운영 지원, 경기장 안내, 개·폐회식 지원 등 역할을 맡는다.
경남도는 교통비와 실비 지원, 유니폼·기념품 제공, 활동 인증서를 발급한다.
경남은 제105회 전국체전(10월 11∼17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10월 25∼30일) 개최지다.
개·폐회식과 육상경기를 하는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일원에서 대회가 열린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경기북부경찰, '마약 자수' 방송인 김나정 조만간 소환조사 | 연합뉴스
-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트럼프 일부 측근·후원자 '경악' | 연합뉴스
- 지스타서 여성 인터넷 방송인 불법 촬영한 중학생 검거 | 연합뉴스
- 알리 '현금 1억원 뽑기'에 27만명 몰려…탕웨이가 추첨 | 연합뉴스
- "타이슨 복귀전 6천만가구 시청"…시청자들 "버퍼링만 봤다" | 연합뉴스
- 어린이집앞 상가서 '기업형 성매매'…인증 절차 거쳐 입장시켜 | 연합뉴스
- [삶] "애인이 내 머리털 모두 잘랐다…내가 남들 앞에서 잘 웃는다고" | 연합뉴스
- 2m 놀이기구서 떨어진 5살…"보육교사 3개월 정지 타당" | 연합뉴스
- 'X해킹 피해 곤욕' 브라질 영부인, 공개행사서 머스크에 욕설 | 연합뉴스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