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 충북 옥천 하천에 승용차 추락‥70대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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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많은 비가 내린 충북 옥천군에서 하천에 승용차가 빠져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5시쯤, 옥천군 옥천읍의 한 둑길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하천으로 추락해 전복됐습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거센 물살 탓에 구조에 어려움을 겪다 오전 7시 40분쯤 남성을 구조했지만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이 CCTV를 확인한 결과 축사를 살피고 나오던 승용차가 방향을 돌리려고 후진하다 하천에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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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많은 비가 내린 충북 옥천군에서 하천에 승용차가 빠져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5시쯤, 옥천군 옥천읍의 한 둑길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하천으로 추락해 전복됐습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거센 물살 탓에 구조에 어려움을 겪다 오전 7시 40분쯤 남성을 구조했지만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이 CCTV를 확인한 결과 축사를 살피고 나오던 승용차가 방향을 돌리려고 후진하다 하천에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대웅 기자(sundance@mbccb.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576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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