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까지, 밥친구야?"…김희선, 마지막 '밥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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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밥한잔'에서 마지막까지 맹활약을 펼친다.
tvN 예능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 측은 최근 8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누나는 밥이랑 한잔을 이제 같이 하신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밥이나 한잔해'는 막강한 목요 예능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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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김희선이 '밥한잔'에서 마지막까지 맹활약을 펼친다. 친근한 밥친구로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tvN 예능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 측은 최근 8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서초구에서 번개 모임을 이끄는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의 모습을 담았다.
영상 속, 김희선은 의문의 상대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익숙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지드래곤. "누나는 밥이랑 한잔을 이제 같이 하신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현장에는 지드래곤이 아닌 황제성이 나타났다. 모두의 당황 속에, 김희선과 통화한 이가 지드래곤이 맞는지, 두 사람의 남매케미를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뿐 아니다. 이날 방송에는 베일에 쌓인 남성도 등장한다. 김희선은 "내 남자친구였다. (이 분의) 여자친구가 되기가 부담스럽더라"라고 털어놔 정체에 궁금증을 높인다. 그
'밥이나 한잔해'는 막강한 목요 예능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7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 동시간대 1위는 물론 2049 세대별 시청률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밥이나 한잔해' 최종회는 오는 11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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