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 위 뮤지컬 아이스쇼, 미리 보는 '오픈 콘서트' 진행

이예슬 기자 2024. 7. 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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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 위를 누비는 국내 최초 창작 뮤지컬 아이스쇼 '지-쇼 : 더 루나(G-SHOW : THE LUNA)'가 본 공연에 앞서 오픈 콘서트를 펼친다.

2060년 급격한 기후 변화로 여름과 겨울만 남아버린 지구를 배경으로 생명의 나무 '노르말리스'를 지키기 위한 모험을 담은 판타지 공연이다.

배우들은 다양한 장르의 뮤지컬 넘버 6곡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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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
[서울=뉴시스] '지-쇼 : 더 루나(G-SHOW : THE LUNA)' 오픈콘서트 포스터. (사진=라이브아레나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빙판 위를 누비는 국내 최초 창작 뮤지컬 아이스쇼 '지-쇼 : 더 루나(G-SHOW : THE LUNA)'가 본 공연에 앞서 오픈 콘서트를 펼친다.

10일 제작사 라이브아레나에 따르면 오픈 콘서트는 오는 20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열린다.

2060년 급격한 기후 변화로 여름과 겨울만 남아버린 지구를 배경으로 생명의 나무 '노르말리스'를 지키기 위한 모험을 담은 판타지 공연이다.

전 국가대표 선수 출신 피겨 스케이터 안소현·임은수, 뮤지컬 배우 김준식·김보근·권민수·곽영철·채지영·홍혜린이 출연한다.

배우들은 다양한 장르의 뮤지컬 넘버 6곡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스케이터 선수들의 뮤지컬 훈련, 뮤지컬 배우들의 스케이팅 훈련 등 연습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토크 콘서트도 열린다. 참여 관객에게는 공연 관람권, 코엑스몰 식사권,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본 공연은 오는 8월12~3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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