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1천억 이상 빌딩, 정부 발표 공시지가와 자체 조사 결과 큰 차이'

장수영 기자 2024. 7. 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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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활동가들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1천억 이상 실거래 빌딩 공시지가 분석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실련은 '정부가 1천억 이상 빌딩의 공시지가가 시세의 65.5% 수준이라고 발표한 것과 달리 자체 조사 결과 35% 수준으로 나타났다'며 공시지가 산출 기준을 공개하고 시세반영률을 80% 이상으로 올릴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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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활동가들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1천억 이상 실거래 빌딩 공시지가 분석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실련은 '정부가 1천억 이상 빌딩의 공시지가가 시세의 65.5% 수준이라고 발표한 것과 달리 자체 조사 결과 35% 수준으로 나타났다'며 공시지가 산출 기준을 공개하고 시세반영률을 80% 이상으로 올릴 것을 촉구했다. 2024.7.10/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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