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용품 지원

오주호 기자(=포항) 2024. 7. 10.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차전지 소재기업입 에코프로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북 포항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에코프로는 포항연탄은행을 통해 포항지역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 200가구에 선풍기, 라면, 생수 등 2천만원 상당의 혹서기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에코프로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포항지역 취약계층 520가구에 5천200만원 상당의 혹서기 생활용품을 후원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지역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0가구에 혹서기 물품 후원
▲에코프로가 지난 9일 포항연탄은행에서 혹서기 취약계층 여름나기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에코프로 제공

이차전지 소재기업입 에코프로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북 포항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에코프로는 지난 9일 포항연탄은행에서 ‘혹서기 에너지 취약계층 여름나기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포항연탄은행을 통해 포항지역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 200가구에 선풍기, 라면, 생수 등 2천만원 상당의 혹서기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에코프로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포항지역 취약계층 520가구에 5천200만원 상당의 혹서기 생활용품을 후원하고 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올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이번에 후원한 물품이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에코프로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는데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