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300 vs 300 '장미 전쟁' 정규 시즌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의 300대300 대규모 PvP 콘텐츠 '장미 전쟁' 정규시즌을 7월 14일 시작한다.
장미 전쟁은 '카마실비아'와 '오딜리타' 지역을 배경으로 한 넓은 전장에서 각 진영 300명씩 총 600명 단위로 겨루는 대규모 점령전이다.
이 상자에는 △열정을 불태운 전리품 상자 7개 △카프라스의 돌 300개 △서늘한 파편 10개 등이 들어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의 300대300 대규모 PvP 콘텐츠 ‘장미 전쟁' 정규시즌을 7월 14일 시작한다.
장미 전쟁은 '카마실비아'와 ‘오딜리타' 지역을 배경으로 한 넓은 전장에서 각 진영 300명씩 총 600명 단위로 겨루는 대규모 점령전이다.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첫 프리시즌을 시작해 글로벌 모험가를 대상으로 확장하며 콘텐츠를 개선해 왔다. 회사 측은 모험가들에게 받은 피드백을 반영해 보다 다양한 전략과 전술로 전황을 바꿀 수 있도록 개선했다.
‘정령의 제단' 활성화 시간을 조정했으며, 전투 중 사망 시 부활하는 장소를 최전방에서 부활할 수 없도록 변경했다. 다양한 성소 중 1개의 성소를 선택해 부활할 수 있는 ‘지정 부활' 지휘관 기술을 추가했다. 지휘관은 기존 6종 기술에서 추가된 ‘지정 부활'을 이용해 상대 진영의 연결된 성소를 차단하는 등의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장미 전쟁 전리품도 개편했다. 전투를 승리로 이끈 맹주 길드에게는 '열정은 꽃피운 승전 포상' 상자가 주어진다. 이 상자에는 △열정을 불태운 전리품 상자 7개 △카프라스의 돌 300개 △서늘한 파편 10개 등이 들어있다.
맹주 길드를 따라 제3군단으로 전투에 참여한 모험가에게 '투지를 꽃피운 승전 포상'이 주어지며 임무 성공 횟수에 따라 '실비아의 증표'도 제공한다. 실비아의 증표를 모아 '열정을 불태운 전리품 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열정을 불태운 전리품 상자 개봉 시 △데보레카 목걸이, 허리띠, 귀걸이를 비롯해 △금괴 상자 △카프라스의 돌 등 아이템 1종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신규 여름 의상 '바닷가'를 글로벌 전역에 선보인다. 바닷가 의상은 여름에 어울리는 다양한 형태의 셔츠에 비치웨어를 더해 디자인했다. 남녀 클래스 각각 12종에 걸쳐 구성했으며, 파푸와 크리오가 새겨진 셔츠와 신발도 선택할 수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웅정, 넘어진 아이에 발길질"…벤치에선 "꼴값 떨지 마" 등 폭언도
- [단독] "시공사에 인센티브 10억"…공사기간 한 달 줄인 '공로'
- '46세 특급 동안' 김하늘, 펄럭이는 초미니에 안절부절…쭉 뻗은 각선미는 '예술' [엔터포커싱]
- 경찰 "채상병 사망, 선임대대장 임의지시 때문"
-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8일 청문준비단 사무실 출근
- 대통령실 "전당대회 개입 안해…대통령실 끌어들이지 말라"
- '채 상병 사건' 수사 결과 8일 발표…野 "특검 수용하라"
- 검찰, '법카 의혹'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野 "국면전환 쇼"(종합)
- [단독] 고동진·안철수 주축…초당적 'AI-바이오포럼' 출범
- "결국 경찰도 한편"…거세지는 '채상병 특검법' 수용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