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더 닮아가” 이필모♥서수연, 6년 차 부부의 편안함

이필모, 서수연. 서수연 SNS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일상을 공유했다.

서수연은 9일 “어제 도착하자마자 비가 쏟아졌던 한강. 비가 와도 너무 좋았던 가든. 멀쩡한 표정이 1도 없는 아들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6년 차 부부가 된 이들의 편안한 미소와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필모 씨 수연 씨 갈수록 더 닮아가네요 애들도 인물이 번쩍번쩍하구요 진짜 행복한 가족입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두 아들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이필모와 지난 201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필모는 두 아들과 함께 지난해 10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