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계명문화대 'D-Culture체험 프로그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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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HiVE사업단은 달서구(일자리지원과) 및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함께 외국인 청년 및 근로자 23명을 대상으로 'D(달서구)-Culture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의 지역사회공헌 자율과제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청년과 근로자들의 지역 정주 및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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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 HiVE사업단은 달서구(일자리지원과) 및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함께 외국인 청년 및 근로자 23명을 대상으로 'D(달서구)-Culture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의 지역사회공헌 자율과제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청년과 근로자들의 지역 정주 및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외국인 청년 및 근로자들이 지역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한국의 정을 느끼도록 한국인 청년 및 근로자 15명을 매칭해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했다.
외국인 청년들은 달서디지털체험센터에서 생활 속 AI체험과 디지털 제작 활동에 참여한 후 달서구 랜드마크인 이월드에서 놀이문화를 체험했다. 이어 지역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치맥페스티벌에 참여해 치맥 문화를 경험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외국이 근로자들은 달서선사관에서 전시 관람, 달서목재문화관에서 목재체험을 통해 우드트레이를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한의대, 튀르키예 리제프 타이프 에르도안 대학과 업무협약
대구한의대학교는 튀르키예 리제에 위치한 리제프 타이프 에르도안 대학과 교육, 연구, 산학협력과 관련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 과정에서 대구한의대는 리제프 타이프 에르도안 대학에 'K-MEDI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양 대학이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리제프 타이프 에르도안 대학 역시 이 프로젝트의 취지와 의의에 적극적으로 공감하며 이 프로젝트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의사를 전달했다.
또 대구한의대와 리제프 타이프 에르도안 대학은 교육 및 연구의 상호 교류 뿐만 아니라 K-에듀팜(스마트팜), K-바이오 분야의 산학 협력 교류 등을 다양하게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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