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표기 의심 광주 화방산 한자 명칭 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제강점기 일본식 표기로 의심되는 광주 남구 화방산의 한자 명칭이 바뀐다.
광주시는 시 지명위원회 의결을 거쳐 인공 지명 9건 제정, 자연 지명 1건 변경안을 결정·고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민 사이에 불리는 이름은 있었지만, 공식 명칭은 없었던 곳들로 해당 자치구의 의견 수렴과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 지명위원회에 상정된 안건들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청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yonhap/20240710104543441pbhl.jpg)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일제강점기 일본식 표기로 의심되는 광주 남구 화방산의 한자 명칭이 바뀐다.
광주시는 시 지명위원회 의결을 거쳐 인공 지명 9건 제정, 자연 지명 1건 변경안을 결정·고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연 지명인 남구 '화방(花房)산'은 '화방(花芳)산'으로 변경했다.
국토지리정보원의 일본식 표기 의심 지명 정비 추진과정에서 일제강점기 때 방(房)자로 바꿔 쓴 사실을 발견하고 원래 사용하던 방(芳)자로 환원했다.
효천 지하차도, 효천 2육교, 지석제공원, 달뫼달팽이마을 어린이공원, 개동공원, 맹간제공원, 대지공원, 첨단지하차도, 단전어린이공원 등 9개 시설물과 공원에는 새롭게 이름이 부여됐다.
지역민 사이에 불리는 이름은 있었지만, 공식 명칭은 없었던 곳들로 해당 자치구의 의견 수렴과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 지명위원회에 상정된 안건들이다.
새로운 이름은 국가 지명위원회 보고 뒤 고시되면 각종 지도에 반영된다.
sangwon7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람보르기니' 타고 귀가 김길리 "일요일부턴 세계선수권 연습" | 연합뉴스
- 대낮 서울 거리서 낫·식칼 들고 소란 피운 70대 구속영장 | 연합뉴스
- 의사 꿈 지켜줄 스프링클러 없었다…'화재 무방비' 구축아파트(종합) | 연합뉴스
- 샤이니 태민,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떠난다…"전속계약 종료" | 연합뉴스
- 도서관 책에 밑줄 그은 김지호 "부주의한 행동" 사과 | 연합뉴스
-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에 이강인…손흥민 제치고 첫 수상(종합) | 연합뉴스
- 사고후 앞바퀴 빠진채 도주 음주운전자, 9㎞ 추적 시민에 붙잡혀 | 연합뉴스
- "나 엔터업계서 일해"…재력 과시용 위조수표 만든 30대 | 연합뉴스
- 열달간 환자 양팔 묶어놓은 정신병원서 30대 환자 추락사 | 연합뉴스
- 회사 여직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설치한 30대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