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이혜성 아나 빈센트 반 고흐 그림 보고 찾아간 그곳‥화보 같은 일상

사진=이혜성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이혜성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이혜성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 후 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근황을 전했다.

이혜성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외국의 푸른 들판을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혜성은 귀에 꽃을 꽂은 채 화사하면서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고흐가 1890년에 완성한 ‘사이프러스 나무가 있는 길’ 그림을 첨부했다. 그림의 배경이 된 공간에서 포즈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여기가 천국이다", "이렇게 예쁘느데 공부도 잘했다니", "밝은 미소와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 이혜성은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하고 있다. 또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데블스 플랜'에 출연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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