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총 21개교 안심 등하굣길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 해운대구는 안전한 초등학교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교통 체계를 개선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해 교육청의 안전한 통학로 연구용역으로 선정된 해동초를 포함한 6개교의 통학로 안전 강화사업, 강동초를 포함한 10개교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사업 등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부산시 해운대구는 안전한 초등학교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교통 체계를 개선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무정초, 반안초, 재송초 등 21개교의 통학로 종합 안전강화 사업을 실시했다.
사업을 통해 학교 정문과 통학로를 기준으로 차량 방호 울타리를 설치하고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알리는 옐로 카펫, 미끄럼 방지 포장, 운행 중인 차량 속도를 나타내는 스피드 디스플레이, LED형 교통안전 표지판 등을 설치했다.
구는 이번 사업 진행에 앞서 전문기관과 현장을 점검하고 계획 단계부터 학교, 지역주민의 의견을 듣고 사업에 반영했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해 교육청의 안전한 통학로 연구용역으로 선정된 해동초를 포함한 6개교의 통학로 안전 강화사업, 강동초를 포함한 10개교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사업 등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50대女, 증상 뭐길래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