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이 불편한 주민 구조하는 전북 소방대원

강교현 기자 2024. 7. 1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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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새벽 사이 전북에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하천이 범람해 완주군 한 마을 주민들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전북소방본부 등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1분께 완주군 운주면 일대에서 "집이 떠내려간다" 등의 신고가 30여건 이상 들어왔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마을주민 18명 구조를 완료한 상태다.

사진은 소방대원이 전북 완주군 마을 주민들을 구조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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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10일 새벽 사이 전북에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하천이 범람해 완주군 한 마을 주민들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전북소방본부 등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1분께 완주군 운주면 일대에서 "집이 떠내려간다" 등의 신고가 30여건 이상 들어왔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마을주민 18명 구조를 완료한 상태다. 사진은 소방대원이 전북 완주군 마을 주민들을 구조하는 모습. (전북소방본부 제공)2024.7.10/뉴스1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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