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시공·감리 협력사와 안전사고 예방 특별대책회의

박찬수 기자 2024. 7. 1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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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이 9일 대전 본사에서 41개 시공·감리분야 협력사 임원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10일 공단에 따르면 이날 철도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사고사례와 대책을 협력사와 공유하고, 폭염·폭우 등 각종 재난상황 대비와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강구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 확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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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균 국가철도공단 안전본부장(맨 오른쪽)이 특별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9일 대전 본사에서 41개 시공·감리분야 협력사 임원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10일 공단에 따르면 이날 철도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사고사례와 대책을 협력사와 공유하고, 폭염·폭우 등 각종 재난상황 대비와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강구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 확보에 나섰다.

또한, 협력사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지고 안전의지를 다지며 상생협력을 강화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안전은 그 무엇도 대체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라며 “협력사와 함께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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