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예쁘길래’ 세계 최고 미녀 정체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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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미인대회 우승자가 결정됐다.
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크리에이터 플랫폼 팬뷰는 '월드 AI 크리에이터 어워드'의 최종 우승자로 모로코의 켄자 라일리를 선정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전 세계 AI 콘텐츠 제작자가 만든 1500명의 AI 미녀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우승자인 라일리에게는 상금 5000달러(약 688만원)와 1만 5000달러(약 2075만원)의 비즈니스 특전, 세계 최초의 미스 AI로서 자랑할 권리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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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미인대회 우승자가 결정됐다.
이번 대회를 위해 전 세계 AI 콘텐츠 제작자가 만든 1500명의 AI 미녀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심사 기준은 아름다움, 기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향력이다. 아름다움과 기술력은 통상 AI에서 가장 많이 허점이 발생한다는 손과 눈 주변이 얼마나 실제 사람처럼 잘 구현됐는지가 관건이었고, SNS 영향력은 말 그대로 온라인상에서 얼마나 많은 관심을 끌었는지가 기준이었다.
우승자인 라일리에게는 상금 5000달러(약 688만원)와 1만 5000달러(약 2075만원)의 비즈니스 특전, 세계 최초의 미스 AI로서 자랑할 권리를 얻는다. 정확히는 라일리를 개발한 개발자가 갖는다.
홍수현 (soo0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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