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강풍 영향 경남 5개 학교 등교 시간 늦춰

강정태 기자 2024. 7. 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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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2곳, 양산 1곳, 김해 1곳, 진주 1곳
10일 오전 소방대원이 경남 창녕군의 한 도로에서 강풍과 폭우 등으로 전신주에 나무가 쓰러져 소방대원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2024.7.1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호우와 강풍 영향으로 24일 경남도내 일부 학교가 등교 시간을 조정했다.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초등학교 1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 등 5곳이 등교 시간을 10분에서 1시간가량 늦췄다.

지역별로는 거제 2곳, 양산 1곳, 김해 1곳, 진주 1곳이다.

이들 학교는 이날 오전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에 피해 예방을 위해 등교 시간을 조정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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