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칠곡 호국의다리 지점 홍수주의보…왜관 지하차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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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홍수통제소는 10일 오전 10시20분 경북 칠곡군 낙동강 호국의다리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지난 9일 오후 5시부터 10일 오전 10시까지 강수량은 칠곡 팔공산 138㎜, 구미 137.7㎜, 성주 137㎜, 영천 신녕 124.5㎜, 김천 121.5㎜, 포항 기계 116.5㎜, 상주 공성 111㎜, 대구 달성 하빈 109.5㎜, 경산 103㎜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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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낙동강 홍수통제소는 10일 오전 10시20분 경북 칠곡군 낙동강 호국의다리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현재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대동다숲아파트 앞 지하차도와 국도 4호선 왜관 지하차도가 침수돼 통행이 전면 차단됐다.
한편 대구와 경북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지난 9일 오후 5시부터 10일 오전 10시까지 강수량은 칠곡 팔공산 138㎜, 구미 137.7㎜, 성주 137㎜, 영천 신녕 124.5㎜, 김천 121.5㎜, 포항 기계 116.5㎜, 상주 공성 111㎜, 대구 달성 하빈 109.5㎜, 경산 103㎜ 등을 기록했다.
대구기상청은 밤까지 대구와 경북지역에 5~6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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