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태국서 월드투어 개최…국내외 넘나드는 인기

황미현 기자 2024. 7. 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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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LUCY)가 태국에서 첫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14일(이하 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첫 월드투어 '리튼 바이 플라워'(written by FLOWER)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루시는 지난 5월 공식 SNS를 통해 방콕 공연 추가 소식을 전한 가운데, 현지 내 뜨거운 러브콜 속에 데뷔 첫 방콕 공연을 진행하는 만큼 개최 전부터 수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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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루시(LUCY)가 태국에서 첫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14일(이하 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첫 월드투어 '리튼 바이 플라워'(written by FLOWER)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루시는 지난 5월 공식 SNS를 통해 방콕 공연 추가 소식을 전한 가운데, 현지 내 뜨거운 러브콜 속에 데뷔 첫 방콕 공연을 진행하는 만큼 개최 전부터 수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루시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한층 강렬한 밴드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중이다.

최근 루시는 서울을 포함해 마카오, 타이베이, 도쿄 등 아시아를 거쳐 보스턴, 뉴욕, 시카고 등 북미 주요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해 왔다. 루시만의 감성이 깃든 대표곡들은 물론 각 지역의 히트곡을 네 멤버의 색깔로 재해석한 커버 무대로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이번 방콕에서 꾸밀 특별 무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7.7.7 PARTY' 등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 잇달아 출격하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대세 밴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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