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함대’ 스페인, 프랑스 꺾고 결승 선착…16세 야말 최연소 득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성' 라민 야말을 앞세운 스페인이 프랑스를 꺾고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스페인은 오늘(10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4 준결승에서 프랑스에 2 대 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전반 초반 프랑스의 란달 콜로 무아니에게 선제골을 내준 스페인은 전반 21분 야말의 벼락같은 중거리 슛으로 반격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성’ 라민 야말을 앞세운 스페인이 프랑스를 꺾고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스페인은 오늘(10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4 준결승에서 프랑스에 2 대 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주인공은 스페인의 2007년생 스타 라민 야말이었습니다.
전반 초반 프랑스의 란달 콜로 무아니에게 선제골을 내준 스페인은 전반 21분 야말의 벼락같은 중거리 슛으로 반격했습니다.
페널티 아크 뒤편에서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 슛을 성공시킨 야말은 16세 362일의 나이로 득점에 성공해, 유로 대회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기세를 탄 스페인은 4분 뒤 다니 올모의 오른발 슛으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한 골차 리드를 지킨 스페인은 프랑스를 2 대 1로 물리쳤고, 동점골을 터트린 야말은 경기 최우수선수(MOM)에 뽑혔습니다.
조별리그부터 4강전까지 6연승을 달린 스페인은 오는 15일 열리는 결승전에서 네덜란드-잉글랜드전 승자를 상대로 통산 4번째 유로 우승 트로피에 도전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순식간에 잠겼다…시청자 제보 영상으로 본 호우 피해
- 태연하다 징역 27년 선고되자 울먹였다…‘건물주 살인’ 살인교사의 결말
- 전북 익산 함라에 새벽 255㎜ 폭우…전북에 비 피해 잇따라 [제보]
- 보호출산제로 ‘직접 양육’ 유도?…“실질적 지원 필요”
- “전공의 자동 사직처리” 강수 둔 병원장들…실제 가능성은?
- 소고기값, 도소매 거치며 두 배로…“직거래 할 수 없나요?” [한우]③
- 허위 처방으로 공진단에 도수 치료까지…조직적 ‘보험사기’
- ‘먹방’ 유튜버 잇단 심장마비사…“콘텐츠·사이트 차단 검토”
- 전강위원 폭로에 법정대응까지…감독 선임 프로세스 총체적 부실
- 4개월 만에 또 보잉…LA공항 활주로에 바퀴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