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횡성농협, 상지대 한의과대학 봉사단 방문 의료봉사 활동
이현진 기자 2024. 7. 10.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봉사엔 활의 지도교수와 한의과대학 학생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평소 거동이 불편하거나 차편이 없어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침구 시술, 한약재 처방을 비롯한 한방 진료를 펼쳤다.
봉사는 12일까지 같은 곳에서 청의면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김용식 조합장은 "매년 찾아와 농촌 어르신의 건강을 살펴주는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다양한 실익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동횡성농협(조합장 김용식)이 9일 상지대 한의과대학 봉사단 ‘활의’와 함께 청일면 유동2리 마을회관에서 농촌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번 봉사엔 활의 지도교수와 한의과대학 학생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평소 거동이 불편하거나 차편이 없어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침구 시술, 한약재 처방을 비롯한 한방 진료를 펼쳤다. 봉사는 12일까지 같은 곳에서 청의면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김용식 조합장은 “매년 찾아와 농촌 어르신의 건강을 살펴주는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다양한 실익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