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살인사건' 피의자 1명 한국 송환…검거 58일 만
김휘란 기자 2024. 7. 10. 10:25
'파타야 살인사건' 피의자 A씨가 오늘(10일) 오전 국내로 강제송환됐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3일 발생한 태국 파타야 드럼통 살인사건 피의자 3명 중 1명으로
범행 직후 캄보디아로 도주했지만, 첩보 등을 토대로 프놈펜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국내 송환을 위해 태국·캄보디아 당국과 협의를 이어온 끝에 피의자 강제추방 형식으로 A씨를 현지에서 송환했습니다.
앞서 지난 5월 12일 전북 정읍에서 검거된 피의자 B씨는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직 도피 중인 C씨에 대해서도 국제공조를 통해 조기 검거할 방침입니다.
(화면제공: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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