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강풍으로 국내선 25편 결항·19편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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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을 잇는 항공편들이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잇달아 결항했다.
김해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국내선 25편이 결항됐다.
국내선 출발 항공편은 이날 오전 6시50분 제주행 에어부산 BX8101편을 시작으로 12편이 결항됐다.
국내선 도착 항공편은 오전 7시20분 김포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인 제주항공 7C202편을 시작으로 13편이 결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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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김해공항을 잇는 항공편들이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잇달아 결항했다.
김해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국내선 25편이 결항됐다.
국내선 출발 항공편은 이날 오전 6시50분 제주행 에어부산 BX8101편을 시작으로 12편이 결항됐다.
국내선 도착 항공편은 오전 7시20분 김포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인 제주항공 7C202편을 시작으로 13편이 결항됐다.
이외에 연결편 지연 등으로 인해서 출·도착 항공기 19편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공항 출발 전 항공기 운항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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