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기준 국내항공편 25편 결항‥"집중호우로 안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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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국내 항공편 25편이 결항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측은 오늘 오전 9시 50분 출발 편을 기준으로 모두 25편의 비행기가 출발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공항별로는 김포공항 8편, 김해공항 12편, 제주공항 4편, 포항경주공항 1편이 결항했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부산 등 일부 지역에 내린 많은 비로 인한 공항 사정 악화로 결정된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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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국내 항공편 25편이 결항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측은 오늘 오전 9시 50분 출발 편을 기준으로 모두 25편의 비행기가 출발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공항별로는 김포공항 8편, 김해공항 12편, 제주공항 4편, 포항경주공항 1편이 결항했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부산 등 일부 지역에 내린 많은 비로 인한 공항 사정 악화로 결정된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574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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