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日 2030女 대상 할인행사 '메가와리'서 판매 호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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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은 2024년 2분기 일본 '메가와리' 행사에서 한화로 약 4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메가와리'는 주로 2030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일본의 대형 온라인 플랫폼 '큐텐(Qoo10)'에서 분기마다 1회씩, 1년에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는 할인 행사다.
현재 에이피알은 일본의 큐텐 외에도 미국 시장의 '아마존(AMAZON)', 중국 시장의 '더우인(Douyin)' 등 해당 시장의 주요 플랫폼을 통한 판매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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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에이피알은 2024년 2분기 일본 '메가와리' 행사에서 한화로 약 4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메가와리'는 주로 2030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일본의 대형 온라인 플랫폼 '큐텐(Qoo10)'에서 분기마다 1회씩, 1년에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는 할인 행사다.
'메가와리'는 '대형 할인'이라는 뜻으로, 행사 기간 중 발행되는 20% 할인 쿠폰을 비롯해 다수의 브랜드가 행사를 위한 다양한 제품 구성과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에이프릴스킨의 쿠션 및 클렌징밤 등을 선보였다.
다양한 제품 가운데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와 메디큐브의 대표 화장품 '제로모공패드'가 가장 인기가 높았다.
약 12일 간의 행사 기간 동안 '부스터 프로'는 3400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으며, '제로모공패드'는 2만1000개가 넘게 판매됐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부스터 프로'는 지난달 12일 뷰티 카테고리에서 당일 판매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기타 제품의 선전도 이어졌다.
특히 '메가와리' 행사를 맞아 특별 구성된 '백옥 프리미엄 세트'는 지난달 11일 뷰티 카테고리에서 당일 판매 랭킹 2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에이피알은 이번 실적을 바탕으로 글로벌 주요 온라인 플랫폼 대상 소비자 공략도 계속해서 이어 나갈 방침이다.
현재 에이피알은 일본의 큐텐 외에도 미국 시장의 '아마존(AMAZON)', 중국 시장의 '더우인(Douyin)' 등 해당 시장의 주요 플랫폼을 통한 판매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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