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 다음 달 안산 방아머리해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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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에서 다음 달 1천500대의 드론이 펼치는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안산시는 경기도의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음 달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방아머리 해변 일원에서 드론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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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에서 다음 달 1천500대의 드론이 펼치는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안산시는 경기도의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음 달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방아머리 해변 일원에서 드론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은 드론 비행 적합성, 관광객 접근성, 지역 문화예술 연계 협동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6월 드론 페스티벌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은 1천500대 드론 군집 비행과 라이트 쇼, 드론 비행 체험, 드론 스포츠 등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울러 아름다운 서해의 노을을 배경으로 콘서트, 거리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도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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