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호우특보, 오전 10시 모두 해제

홍정명 기자 2024. 7. 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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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양산·사천·거창·고성·합천·남해 등 도내 발령됐던 호우특보가 10일 오전 10시부로 모두 해제됐다고 밝혔다.

또 산사태 우려로 대피했던 진주 의령 거창 합천 4개 시군 72가구 94명 중 진주 대평면·천전동 10가구 11명은 1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귀가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사전 통제구역인 의령 농도316호선 등 일반도로 3개소, 하상도로 18개소, 세월교 57개소, 강변 및 하천 산책로 23개소 등은 하천 수위 등 여건을 감안해 해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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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 72가구 94명 중 10가구 11명 귀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

[산청=뉴시스]10일 오전 4시35분께 경남 산청군 단성면 운리 소재 암자 옆 소나무가 쓰러져 지붕 일부가 파손된 현장.(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2024.07.10. photo@newsis.com

경남도는 양산·사천·거창·고성·합천·남해 등 도내 발령됐던 호우특보가 10일 오전 10시부로 모두 해제됐다고 밝혔다.

또 산사태 우려로 대피했던 진주 의령 거창 합천 4개 시군 72가구 94명 중 진주 대평면·천전동 10가구 11명은 1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귀가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사전 통제구역인 의령 농도316호선 등 일반도로 3개소, 하상도로 18개소, 세월교 57개소, 강변 및 하천 산책로 23개소 등은 하천 수위 등 여건을 감안해 해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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