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불어난 하천에 차량 빠져...운전자 사망

이성우 2024. 7. 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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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집중 호우가 내린 충북 옥천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하천에 빠져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10일) 오전 5시 10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청리 하천에 차량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소방 당국이 차량에서 70대 남성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폭우로 시야가 잘 안 보이는 상황에서 후진하다 하천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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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집중 호우가 내린 충북 옥천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하천에 빠져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10일) 오전 5시 10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청리 하천에 차량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소방 당국이 차량에서 70대 남성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폭우로 시야가 잘 안 보이는 상황에서 후진하다 하천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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