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물고 싶은 촉촉·탱글 입술"… 프레시안, '립 젤리' 출시

유리처럼 빛나는 '젤리 입술'에 풍부한 영양감까지 '비건 멜팅 립'
쫀쫀한 사용감… 9가지 색상 '글로우 립' 연출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이 최근 유행하는 촉촉하고 탱글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는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를 출시했다. /사진=프레시안

무더운 날씨에 투명하고 상큼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립 제품이 출시됐다.

LG생활건강의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freshian)'이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독보적인 광택감으로 유리알 같은 입술을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프레시안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는 최근 유행하는 촉촉하고 탱글한 입술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반영된 제품이다. 이름 그대로 '유리처럼 빛나는 젤리 입술'을 선사한다. '비건 멜팅 립' 제품으로 맑은 색감이 선명하게 입술에 쌓이는 느낌을 준다. 미끄러지듯 발리며 빛을 머금은 유리알처럼 생기 있게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살구씨 오일과 샤인 에센스 오일 콤플렉스를 함유해 건조해진 입술에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왁스 제형이 입술에 얇은 피막을 형성해 입술 전체를 감싸주며 오랫동안 마르지 않게 관리해준다. 바르는 순간 입술에 착 밀착돼 쫀쫀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도 마쳤다.

프레시안은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9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특히 '프리징'과 '리빌드' 컬러는 피부의 수분도와 입술 본연의 색에 따라 제품 색상과 전혀 다르게 발색 되기 때문에 반전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는 프레시안 브랜드 직영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뷰티 컬리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이달 중순부터는 비클린, 시코르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