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장애무용인 발굴 '댄스 프로젝트'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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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은 문화적 다양성을 통한 포용 예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장애 예술 커뮤니티 '그루-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루-업'은 커뮤니티 댄스를 통해 참여자들은 전문 예술가와 공동 작업을 하며 장벽을 허물고, 동시에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짐으로써 예술 창작의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기존 장애 예술인들의 창작 폭을 넓히면서도 예비 창작자에게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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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문화적 다양성을 통한 포용 예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장애 예술 커뮤니티 '그루-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루-업'은 커뮤니티 댄스를 통해 참여자들은 전문 예술가와 공동 작업을 하며 장벽을 허물고, 동시에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짐으로써 예술 창작의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는 장애 예술인 창작공간인 '온그루'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기존 장애 예술인들의 창작 폭을 넓히면서도 예비 창작자에게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재단은 오는 10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연 기획 및 발표 등을 지원한다.
또 오는 9월 말 개최될 '2024 사회참여예술 컨벤션' 등 다양한 행사와의 연계도 지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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