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접힌 사이드미러 표적' 포항경찰, 차량털이 10대 검거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4. 7. 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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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문이 안 잠긴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A군 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포항과 서울 등 전국을 돌며 차량 안에 있던 1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이다.
조사결과, 이들은 사이드미러가 안접힌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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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문이 안 잠긴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A군 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포항과 서울 등 전국을 돌며 차량 안에 있던 1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이다.
조사결과, 이들은 사이드미러가 안접힌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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