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한국사 공부 이유···“도파민 어마어마해”

장정윤 기자 2024. 7. 10. 10: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NCT’



방송인 조나단이 한국사 공부에 열정을 보였다.

9일 NCT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웹예능 ‘김동 이동의 먹2U’ 9화가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튜브 채널 ‘NCT’



이날 MC 도영은 “나단이가 한국사에 진심이다. 나단이랑 연락해서 두 번 연속으로 한국사 얘기만 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조나단은 “맞다. (한국사 공부가) 너무 재밌다. 그거(시험)를 준비해서 밤새워서 시험 보러 가는 게 너무 재밌는 거다. 시험지 나오기 전에 그 셀렘, 도파민이 어마어마하다”고 말했다. 또 한국사를 공부하게 된 계기에 대해선 “역사를 공부하면 사람들도 나오고 그러지 않냐. 옛날 사람들이 했던 걸 보는 게 너무 재밌는 거 같다. 그걸 공부하는 게 재밌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NCT’



이를 듣던 도영은 “한국사 공부를 하는 게 되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칭찬했다. 그러자 해찬은 “그럼 학교 다닐 때 공부 제일 잘했겠다”고 추측했고, 조나단은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잤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