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어려운 이웃 건강한 여름나기 돕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코프로가 경북 포항의 생활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있다.
지난 9일 포항연탄은행에서 에코프로의 '혹서기 에너지 취약계층 여름나기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올여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이번에 후원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에코프로가 경북 포항의 생활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있다.
지난 9일 포항연탄은행에서 에코프로의 ‘혹서기 에너지 취약계층 여름나기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에코프로는 포항연탄은행을 통해 포항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200가구에 선풍기, 라면, 생수 등 2000만원 상당의 혹서기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포항의 생활 형편이 어려운 520가구에 5200만원 상당의 혹서기 생활용품을 후원했다.
에코프로의 후원으로 불볕 더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 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올여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이번에 후원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