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46개교 침수·누수피해.. 4개교는 휴업·단축수업
이창익 2024. 7. 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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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호우에 도내 학교도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이번 폭우로 완주 운주초등학교 내 유치원과 교사동이 침수되고 학교 담장이 무너졌으며 군산 중앙중은 급식실 주변 토사가 유출되는 등 도내 46개 학교에서 비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익산이 19개교로 피해 학교가 가장 많았으며 완주 9개교, 군산 6개교 순입니다.
또 이번 비로 정상수업이 어려운 완주 운주초와 운주중이 휴업에 들어갔고 군산 중앙중과 대성중은 단축수업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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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호우에 도내 학교도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이번 폭우로 완주 운주초등학교 내 유치원과 교사동이 침수되고 학교 담장이 무너졌으며 군산 중앙중은 급식실 주변 토사가 유출되는 등 도내 46개 학교에서 비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익산이 19개교로 피해 학교가 가장 많았으며 완주 9개교, 군산 6개교 순입니다.
또 이번 비로 정상수업이 어려운 완주 운주초와 운주중이 휴업에 들어갔고 군산 중앙중과 대성중은 단축수업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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